보자마자 마음에 쏙 들었던 숲속백설공주 원피스.
공주옷이라 불편할까 생각했는데 신축성도 좋네요^^
이 드레스만 입으면 시선집중에 자신감 상승해요
사진도 너무 잘 나오고 얼굴도 환해보여서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하는 드레스랍니다♡
여자아이를 키우다 보니 가끔은 예쁜 코스튬 의상을 입혀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봄봄이는 조금만 치렁치렁 해도 그 옷은 일단 사절하고 보는 스타일이었어요.
오랜 고민 끝에 오즈키즈 백설공주드레스를 보게 되었는데 일단 이건 아이가 입었을 때 굉장히 거추장스럽지 않아 보인다는 장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겟해본 공주원피스는 다행히 봄봄이 마음에 쏙 든 것 같았답니다.
더불어 백설공주 여아구두까지 만나보았는데 한 세트로 보니 더더욱 예쁨이 느껴지더라고요.
가장 먼저 공주드레스부터 만나볼까요?
백설공주원피스는 톡톡 튀는 컬러에서 멀리서 보아도 "아, 백설공주 의상이구나" 하는 걸 단박에 알 수 있는 제품이에요.
뭐니뭐니해도 코스튬 의상은 튀는 매력이 관건 아닐까요?
그리고 한 바퀴 휘~ 돌 때마다 풍성하게 너울거리는 샤 스커트도 일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끔 옷을 며칠 안 입다보면 스커트의 볼륨감이 가라 앉아서 아쉬운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여아원피스 샤스커트는 처음 그 느낌의 풍성함을 오랫동안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봄봄이도 여자 아이라 그런지 샤스커트의 매력에 점차 빠져들고 있네요.
이번 여아원피스를 입히면서 신축성 역시 기대했던 것보다 잘 늘어나서 놀라웠는데요.
5살 봄봄이가 옷을 입기에도 불편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팔이고 허리고 쭉쭉 늘어나니까 아이의 몸을 조이거나 활동할 때 제약이 따르진 않아 보였어요.
그래서 하루가 멀다 하고 공주옷을 강력히 입고싶다 주장하는가 봐요.
이번에는 백설공주 구두도 만나볼게요.
사실 이번 구두는 처음 보았을 때 엄마의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코스튬 의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세서리인 구두는 의상과 깔맞춤이 되어야 빛이 나는 법!
그래서 신겨본 백설공주 구두는 공주드레스와는 찰떡이라고 볼 수 있었답니다.
또각또각 걸을 때마다 글로시한 소재라 그런지 시선을 강탈하고 비즈 장식과 리본이 곁들여져 세상 특별한 디자인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가끔 의상은 평범한데 그래도 톡톡 튀는 매력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단순히 이번 구두를 신기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백설공주드레스와 여아구두로 깔맞춤으로 해 본 봄봄이!
화려함의 절정이라 셔터를 안 누를 수가 없었는데요.
이렇게 제대로 된 코스튬 의상은 처음이어서 그 감회가 더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땐 백설공주드레스로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고 해요.
귀여운 색감과 도톰한 소재의 조거팬츠인데요 기모라 따뜻하고 어떤 상의랑 매치해도 포인트가되면서 잘 어울려서 진짜 데일리로 입고 있어요~
양기모 소재라 여러번 세탁하고 건조기 돌렸는데도 1도 변형이 없어서 추가 구매 했어요~
겨울 등원룩 , 데일리룩으로 최고예요
가벼운 후리스 소재에 화사한 색감까지~
받아보고 실물이 훤씬 더 예뻐서 놀란 제품이예요~
썰매장이나 스키장 갈때 입혀주면 딱!!!
안에 기모 터틀넥 티셔츠 껴입어도 좋고 모자까지 넉넉한 사이즈라 더 추천해요~
아이도 평소 후드 티셔츠는 안줗아하더니 요 제품은 먼저 입겠다고 하는것 보니 엄청 편한것같아요~
받자마자 우리 아이에게 찰떡이였겠구나!!
느껴졌던 해피해피 원피스
가방이랑 세트라서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두께감도 적당하고 귀염은 물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
너무 좋아요
색감도 이쁘고 산뜻한 기분이 나는게 얼집에서도
편안하게 그리고 이쁘게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어떤 옷에도 너무 잘 어울릴 것같은
예쁜 구두네요. 특히나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신기에도 너무 좋아요. 구두는 150 사이즈로 정사이즈고 쿠션감도 좋아서
발이 편하다보니, 아이가 신기에 너무 좋네요
이름처럼 입히면, 또 입으면 해피해피해지는 원피스!
패턴이 워낙 크고 화려하다보니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실제로 입히면 러블리함이 뿜뿜이랍니다. 특히나 원피스 자체가 밝다보니 아이가 입으면 얼굴이 더욱 화사하게 보이는데요.
꽃가방과 세트라서 아이들의 마음에도 취향저격!
사탕이나 젤리 등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한답니다.
저희아이는 25개월이지만 100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아이가 마른 편이라서 폼이나 길이가 여유있지만,
크게 입혀도 너무 예쁜 거같아요 〰️
어린이집 다니고 원피스 매니아인 엄마때문에 ㅋㅋ
벼린 레깅스를 항상 입고 다니는데~
화이트 치마 레깅스고 기본인데 무난해서 좋아요
어떤 룩에도 다 어울리는 회이트라
코디 걱정 없는 제품이랍니다~~
치마도 달려 있어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제품이예요
어깨 라인에 프릴이 있어서 여성스럽고
공주님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에
재미있는건 벨크로가 있어서 머리와 치마를 예쁘게 꾸며 줄 수 있답니다~ 그날그날 다르게 붙이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귀여운 패치가 6종이나 들어 있어서 ㅋㅋ
치마 색도 바꿔보고 아까 벼린 머리에 똥쓴다며 ㅋㅋㅋㅋ
응아 모양 붙여 놓더니 " 냄새 나?"이러는데 아주 빵 터졌답니다~~
은은한 펄감이 있어서 빛에 나가면 더 예뻐 보이네요
골드? 연브라운? 색상으로 글리터가 있어서
어떤 룩에도 아주 잘 어울려 자주 신고 다닐거 같아요~
벼리도 예쁘다며 한참 동안 신발 신고 ㅋㅋ
집에서 돌아다녔어요~~
슬립온 발도 편하고 벨크로 찍찍이라
혼자서 신고 벗고도 쉬워서 더 좋은거 같아요
벼리 구두도 많지만 슬립온도 발이 편해서 많은데
요거 글리터가 은은하게 골드펄? 연브라운펄?로
반짝반짜가 빛나서 벼리가 좋아하더라구요~~
벨크로 찍찍이라 혼자서 신고 벗기도 편하고
어떤룩에도 잘 어울리는 색이라 자주 신을거 같아요
내가 브래드다! 6가지 패치로 직접 컵케이크를 꾸며볼수있는 신박한 맨투맨이에요♡ 처음 눈에들어온건 핑크색 색감과 귀여운 프릴♡ 그뒤에 귀여운캐릭터였는데 그 캐릭터를 직접 꾸밀수 있다구요?
대박!!!!!!!!!!
꾸미기 한참 좋아하는 딸아이가 너무 신나해서 덩달아 신나졌네요~
이맨투맨은 브래드 이발소 팬이 본다면 무조건 소장할 그런 맨투맨이에요~♡